신부

레오니오

(Leonius)

레오니우스

2월 3일📍 푸아티에(Poitiers)🕰 +4세기

성 레오니우스(또는 레오니오)는 4세기에 프랑스 남서부 아키텐(Aquitaine) 지역의 푸아티에에서 태어났다.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성장한 그는 푸아티에의 주교인 성 힐라리오(Hilarius, 1월 13일)의 제자가 되어 성경과 신학을 공부하고 사제품을 받았다.

그는 성 힐라리오 주교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을 부정하는 아리우스주의(Arianism)에 반대하고 삼위일체 교리를 지지해서 서로마 제국의 콘스탄티우스 2세 황제(337~361년 재위)에 의해 오늘날 튀르키예에 속한 소아시아 중서부 지역인 프리기아(Phrygia)로 추방당할 때 스승과 함께했다. 4년에 걸친 스승의 유배 생활을 함께하며 아리우스 이단에 맞서 싸웠고, 나중에 푸아티에로 돌아온 후 스승의 임종을 돕고 4세기 말 고령으로 세상을 떠났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2월 3일 목록에 프랑스의 푸아티에에 성 힐라리오의 제자였다고 전해지는 성 레오니오 사제가 있었다고 기록하며 그의 이름을 추가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