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장

에우스트라시오

(Eustratius)

에우스뜨라씨오 · 에우스트라티오 · 에우스뜨라씨우스 · 에우스트라시우스 · 에우스트라티우스

1월 9일🕰 +9세기

성 에우스트라티우스(또는 에우스트라시오)는 8세기에 오늘날 튀르키예에 속한 소아시아 북서부 비티니아(Bithynia) 지방의 한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경건한 부모 밑에서 성장해 20살이 되었을 때 부르사(Bursa) 근처 올림푸스산(Mount Olympus, 오늘날 튀르키예의 울루다산[Mount Uludag])에 있는 아브가르(Abgar) 수도원에 들어갔다.

그는 그곳에서 가장 엄격하게 금욕적인 삶을 실천했고, 수도원의 수도원장이 되었다. 815년경 아르메니아인 레오 5세 황제(813~820년 재위)가 성상 파괴 정책을 시행하자 그는 수도원을 떠나 광야로 피신해야 했다. 820년 황제가 사망한 후 수도원으로 돌아온 그는 많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성 에우스트라시오 타우마투르고(Eustratius Thaumaturgus, 기적자 에우스트라시오)로 불렸다.

그는 95세 즈음에 선종하였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1월 9일 목록에 그의 이름을 추가하며, 오늘날 튀르키예에 속한 비티니아의 올림푸스 산에서 기적을 행하는 사람으로 불리는 성 에우스트라시오가 아브가르 수도원의 원장으로 활동했다고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