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자
성 발레리오
(Valerius)
발레리우스
성 발레리우스(또는 발레리오)는 클로비스 1세(Clovis I, +511년) 시대에 프랑스 북동부 랭스(Reims) 인근에서 태어났다.
그는 리모주(Limoges)의 성 마르티알리스(Martialis, 6월 30일)의 무덤에서 일어난 기적에 매료되어 그 지역에 머물며 은수자로 살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리모주 외곽의 한적한 곳에 작은 움막을 짓고 기도와 참회 생활에 전념하였다.
그는 성 율리아노(Saint-Julien) 성당을 가거나 성 마르티알리스의 무덤을 순례할 때만 자신의 은둔소를 떠났다.
평생 고적한 삶을 살았던 그는 6세기의 어느 해 1월 10일에 선종해 성 율리아노 성당에 묻혔다.
그리고 그의 은둔소가 있던 곳에 그의 이름을 따서 생보리(Saint-Vaury) 수도원이 세워졌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1월 10일 목록에 오늘날 프랑스 남서부 아키텐(Aquitaine) 지역의 리모주에서 고독한 삶을 선택해 살았던 성 발레리오 은수자의 이름을 추가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