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펠릭스

(Felix)

펠리체

7월 29일📍 로마(Roma)🕰 +3/4세기

성 펠릭스는 교회가 신앙의 자유를 얻은 후 로마에서 높은 공경을 받은 순교자였다.

그는 순교한 후에 로마의 포르투엔세 가도(Via Portuense) 5km 지점에 묻혔는데, 나중에 그의 이름으로 명명된 로마의 묘지가 생겼다고 한다.

그의 기념일은 7월 29일인데, 오랫동안 대립교황인 펠릭스 2세(Felix II)와 혼동되었었다.

옛 “로마 순교록”은 7월 29일 목록에서 교황이자 순교자인 성 펠릭스 2세가 로마의 아우렐리아누스 가도(Via Aurelianus)에 묻혔다고 전해주었다.

하지만 오늘날 그는 교황도 순교자도 아닌 대립교황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7월 29일 목록에서 펠릭스 2세의 이름을 삭제하고, 본래 그날 기념했던 로마의 포르투엔세 가도에 묘지가 있는 성 펠릭스 순교자에 대해서만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