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복자 아킬레오
(Achilleus)
아칠라스 · 아칠레오 · 아칠레우스 · 아킬라스 · 아킬레우스
복자 아킬레우스(또는 아킬레오)에 대해 알려진 바는 많지 않지만, 교회사가인 카이사레아의 에우세비우스(Eusebius)나 328년에 알렉산드리아의 주교가 된 성 아타나시오(Athanasius, 5월 2일) 주교 등으로부터 찬사를 받은 인물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알렉산드리아의 전임 주교이자 순교자인 성 베드로(Petrus, 11월 25일)와 함께 사제품을 받았고, 당시 학문과 문화 그리고 신학의 중심지였던 알렉산드리아 교리 학교의 교장이 되었다.
그는 교장으로서 자신의 지식과 신앙을 제자들에게 전하며 다음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을 양성했다. 311년 11월 25일 성 베드로 주교가 순교한 후 그의 뒤를 이어 후임 주교로 선출되었으나 이듬해 6월 13일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는 아리우스 이단으로 인해 혼란한 상황 속에서, 비록 짧은 재임 기간이었지만 성 아타나시오와 함께 정통 그리스도교 신앙을 옹호하는데 헌신하였다.
옛 “로마 순교록”은 11월 7일 목록에서 복자 아킬레오 주교에 대해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그가 선종한 날로 알려진 6월 13일 목록으로 옮겨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문화와 신앙, 생활 양식과 관습을 빛낸 그에 대해 기록하였다.
복자 아킬레오는 복자 아킬라스(Achillas)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