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성녀 바실라
(Basilla)
바실리사 · 바실리싸
바실리사(Basilissa)로도 불리는 성녀 바실라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와 막시미아누스 황제(286~305년 재위)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한창인 304년에 로마에서 순교했으며, 가장 오래되었다고 알려진 “로마 순교자 목록”(Depositio martyrum)에서 354년부터 9월 22일에 축일을 기념하였다.
한편 그녀가 옛 “로마 순교록”의 5월 20일 목록에서 기록한 로마의 동정 순교자 성녀 바실라(또는 바실리사)와 동일 인물인 가능성도 있지만 확인할 수는 없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9월 22일 목록에서 고대 로마의 살라리아 가도(Via Salaria Antica)에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284~305년 재위)와 막시미아누스 황제(286~305년 재위)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순교한 성녀 바실라가 묻혔다고 간단히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