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엘피디오

(Elpidius)

엘삐디오 · 엘삐디우스 · 엘피디우스

4월 18일📍 멜리테네(Melitene)🕰 +연대미상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고대 아르메니아(Armenia)의 멜리테네(오늘날 튀르키예 중동부의 말라티아[Malatya])에서 순교한 성 헤르모제네(Hermogenes)와 성 엘피디우스(또는 엘피디오)에 대해 전해주었다.

그런데 단순히 이름과 순교 장소만 전해줘서 종종 옛 “로마 순교록”이 4월 19일 목록에서 기록한 멜리테네의 순교자들과 혼동되기도 하지만 동일 인물이라는 증거는 없다.

그리고 개정 “로마 순교록”은 옛 “로마 순교록”이 4월 19일 목록에서 멜리테네의 순교자로 기록한 성 헤르모게네스와 동료 순교자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불확실한 전승에 따르면 성 헤르모제네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시기에 로마 군대의 장교였고, 성 엘피디오는 그의 부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끝까지 그리스도교 신앙을 포기하지 않아 참수형을 당해 순교했다고 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