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 순교자
성 델피노
(Delphinus)
달피노 · 달피누스 · 델삐노 · 델삐누스 · 델피누스 · 샤몽 · 안네문도 · 안네문두스
역사가이자 교회학자로 존경받는 성 베다(Beda, 5월 25일)가 델피누스(또는 델피노)라고 부르는 주교이자 요크(York)의 주교 성 빌프리두스(Wilfridus, 4월 24일)의 친구인 그는 안네문두스(Annemundus, 또는 안네문도), 달피누스(Dalfinus, 또는 달피노), 샤몽(Chamond) 등으로도 불린다.
그는 갈리아(Gallia) 지방 리옹의 행정책임자의 아들로 다고베르트 1세(Dagobert I) 왕의 궁중에서 훈련과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클로비스 2세(Clovis II)가 왕위를 계승했을 때 그는 왕의 자문관이 되었고, 몇 년 뒤에는 리옹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는 로마를 처음 방문할 때 20세에 불과하던 요크의 성 발프리두스를 데리고 갔다고 한다. 658년 9월 28일, 성 델피누스는 클로비스 2세 왕의 사망으로 인한 정치적 혼란기에 리옹 인근 마콩(Macon)에서 군인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었다.
성 발프리두스가 그의 장례를 리옹에서 거행했고, 성 달피누스는 리옹에서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오늘날 프랑스 리옹 근교의 생샤몽(Saint Chamond)은 그의 이름을 딴 지명이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