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장
복자 마르코 판투치
(Mark Fantucci)
마르꼬 · 마르꾸스 · 마르쿠스 · 마크 · 말구
이탈리아 볼로냐(Bologna)의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훌륭한 교육을 받았던 마르코 판투치(Marcus Fantucci)는 26세의 나이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여 서약을 하였다.
그는 3년 후에 몬테 콜롬보 수도원의 원장으로 임명되었으나, 그의 설교가 뛰어났으므로 카페스트라노(Capestrano)의 성 요한(Joannes, 10월 23일)으로부터 관구 밖에서도 설교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
두 번이나 관구장을 역임한 그는 후에 총장까지 되었다.
그는 여러 가지 개혁 운동을 일으켜 설립자의 정신을 회복하려고 애를 썼고, 터키에 포로가 된 회원들을 구출하려고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였다.
그는 교황 바오로 2세(Paulus II)가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려는 눈치를 채고 시칠리아(Sicilia)로 잠적한 적이 있다.
그는 피아첸차(Piacenza)에서 사순절 선교활동을 하던 중에 병을 얻어 선종하였다.
그에 대한 공경은 1868년에 승인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