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인
성녀 파우스타
(Fausta)
파우스따
옛 “로마 순교록”은 12월 19일 목록에서 성녀 아나스타시아(Anastasia, 12월 25일)의 어머니인 성녀 파우스타가 고귀한 출신과 신앙심으로 로마(Roma)에서 유명했다고 전해 주었다.
판노니아(Pannonia) 지방 시르미움(오늘날의 세르비아 북부 사바강[Sava R.] 유역 스렘스카 미트로비차[Sremska Mitrovica])의 성녀 아나스타시아가 스승인 아퀼레이아(Aquileia)의 성 크리소고노(Chrysogonus, 11월 24일)에게 보낸 편지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성녀 파우스타는 열심한 그리스도인이었고 남편인 프레텍스타투스(Praetextatus)는 이교도였다.
그녀는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있는 여성으로서 성녀 딸을 키운 미덕을 지닌 어머니의 모범이었고, 과부가 된 후에는 자선가로 명성을 떨쳤다고 한다.
성녀 파우스타는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을 타원형으로 둘러싼 열주 위에 세워진 140명의 성인 입상의 주인공 중 한명이지만, 역사적 정보가 거의 없어서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명단에서는 삭제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