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오

주교

실라오

(Silaus)

실라노 · 실라누스 · 실라베 · 실라우스

5월 17일📍 루카(Lucca)🕰 +1100년

전설적 이야기에 따르면 성 실라우스(또는 실라오)는 아일랜드 태생의 베네딕토회 수도승으로 성 브렌다노(Brendanus)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다.

그 후 그 지역의 주교로 선출되어 열정과 자비심으로 교구를 돌보았다.

그는 생애의 후반부를 이탈리아에서 보냈는데, 로마(Roma)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토스카나(Toscana) 지방 루카에 들렀고, 그곳에서 여동생의 선종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루카에 머물게 된 그는 그곳에서도 ‘가난한 이들의 아버지’로 알려졌으나 병에 걸려 1100년 5월 17일 선종하였다.

그의 무덤에서 기적이 많이 일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성인으로 공경을 받게 되었다.

실라베(Silave) 또는 실라누스(Silanus)로도 불리는 그는 1183년 교황 루치오 3세(Lucius I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고, 성 베네딕토회에서는 그의 축일을 5월 21일에 기념한다.

하지만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서 그의 이름을 찾을 수는 없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