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토 론코니

3회원 · 수도승 · 증거자

아마토 론코니

(Amatus Ronconi)

5월 8일📍 살루데치오(Saludecio)🕰 1225?-1292년

1225년경 이탈리아 중부 리미니(Rimini)의 살루데치오에서 부유한 가정의 아들로 태어난 성 아마투스 론코니(또는 아마토 론코니)는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친척집에 얹혀살던 중 순례자의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부모에게 물려받은 전 재산을 가난한 이들과 순례자들을 위해 사용했다.

프란치스코회 3회원이 되어 헌신하던 그가 갈 곳 없는 가난한 노인들을 위해 리미니 지역에 설립한 호스피스 센터는 지금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고향 인근 산 지울리아노(San Giuliano) 수도원에서 베네딕토회 평수도승이 되기 전에 그는 이미 네 번이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순례하였다. 1292년 5월 8일 고향인 리미니에서 선종한 그에 대한 공경은 1776년 4월 17일 교황 비오 6세(Pius VI)에 의해 승인되었고, 2014년 11월 23일 프란치스코(Franciscus) 교황은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시성식을 갖고 그를 성인품에 올렸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