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실다

동정 은수자

성녀 카실다

(Casilda)

가실다 · 까실다

4월 9일📍 톨레도(Toledo)🕰 +1050년

성녀 카실다는 에스파냐 톨레도에서 무어인 부모에게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된 것은 모두 증오하는 사람이었다.

성녀 카실다는 비밀리에 그리스도인 포로들을 방문하고 먹을 것을 가져다주다가 발각되자 아버지의 진노를 피해 부르고스(Burgos)의 브리비에스카(Briviesca)로 가서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어 병고와 공포 속에서도 기쁨을 간직한 은수자로 살다가 선종하였다.

교회미술에서 성녀 카실다는 장미꽃을 나르는 사라센족의 처녀로 묘사되고 있다.

때때로 그녀는 장미를 든 사라센족의 공주로서 또는 헝가리의 엘리사벳(Elisabeth, 11월 17일)이나 포르투갈의 엘리사벳(7월 4일)처럼 빵이 장미꽃으로 변하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그녀는 지금도 사라고사(Zaragoza), 톨레도, 부르고스에서 특별한 공경을 받고 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