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리나

과부 · 수녀

성녀 바울리나

(Paulina)

빠올리나 · 빠울리나 · 뽀리나 · 파올리나 · 파울리나 · 포리나 · 폴린 · 폴리나

3월 14일📍 파울린첼라(Paulinzella)🕰 +1107년

독일의 공작부인이었던 성녀 파울리나(또는 바울리나)는 남편이 죽은 뒤에 그녀의 아들인 베르너(Werner)와 함께 튀링겐 숲(Thuringer Wald)으로 들어가 은수자로 살았다.

그 뒤에 그녀는 인근 일메나우(Ilmenau)에 남녀 수도자를 위한 마리엔젤레(Marienzelle) 이중 수도원을 설립하였다.

이 수도원은 나중에 그녀의 이름을 따서 파울린첼라 수도원으로 명명되었다.

성녀 바울리나는 남자 수도원은 히르사우(Hirsau) 수도원의 베네딕토회 수도승들에게 맡겨 그들의 수도원 개혁 작업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자신은 여성 수도원에서 은수자로 살았다.

그녀는 독일 남서부 칼프(Calw) 근처에 있는 히르사우 수도원으로 여행하던 중에 병에 걸려 1107년 3월 14일에 선종하였다.

그녀의 유해는 1123년 3월 14일 파울린첼라 대성당으로 옮겨졌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1534년 종교 개혁 때 파울린첼라 수도원은 해체되었고,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 또한 파괴되어 현재 주요 기둥과 외벽만이 남은 상태이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3월 14일 목록에 독일 풀다(Fulda) 지방의 성녀 바울리나 수녀의 이름을 추가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