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성 투다
(Tuda)
뚜다
아일랜드 출신의 수도자였던 성 투다는 부활절의 날짜 계산을 포함한 로마 전례의 철저한 신봉자였다.
하지만 그는 성 콜만누스(Colmannus, 2월 18일)를 승계하여 자신과 반대되는 켈트(Celtic) 전례를 준수하는 린디스판 섬의 대수도원장 주교가 되었다.
주교좌에 오른 그는 노섬브리아(Northumbria) 지역 전부를 관할하였다.
그러나 켈트 전례를 지지하던 대부분의 수도자들은 664년에 성 콜만누스와 함께 성 투다에게 불화의 상처를 치유하도록 맡기고 린디스판 수도원을 떠났다.
성 투다는 착좌한 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흑사병으로 더럼(Durham)에서 사망하여 그곳의 성당에 묻혔다.
그는 대중으로부터 큰 공경을 받지는 못했지만 몇 개의 순교록에 그의 이름이 올라있다.
성 베다(Beda, 5월 25일)가 그에 대해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