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 · 수녀원장 · 증거자

성녀 푸블리아

(Publia)

뿌블리아

10월 9일🕰 +4세기

안티오키아(Antiochia)에서 태어난 성녀 푸블리아는 훗날 안티오키아의 주교가 된 외동아들 요한(Joannes)의 어머니이다.

그녀는 사별한 후 지역의 여성 신자들과 함께 모여 수도생활을 하였다. 362년 배교자 율리아누스 황제가 근처를 지나가다가 공동체가 기도 중에 시편을 노래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이를 자신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인 황제는 부하들을 시켜 그녀를 구타하였고, 후에 전체 공동체를 황제의 명령을 거역한 죄로 벌하려 했으나 페르시아와의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그래서 성녀 푸블리아와 그녀의 공동체는 평화롭게 생활하며 하느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