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성 카텔로
(Catellus)
가텔로 · 가텔루스 · 까뗄로 · 까뗄루스 · 카텔루스
성 카텔루스(또는 카텔로)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그리스도교 교육을 받고 성장했다.
그는 커서 사제가 되고 나중에 나폴리(Napoli) 남쪽 스타비아(Stabia, 오늘날의 카스텔람마레 디 스타비아)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랑고바르드족(Langobards)에 의해 몬테카시노(Monte Cassino) 수도원이 폐허가 된 후 인근 소렌토(Sorrento) 지역으로 온 성 안토니노(Antoninus, 2월 14일) 수도승을 환대하고 그와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평소 은수 생활을 꿈꿨던 성 카텔로는 성 안토니노에게 교구 사목을 맡기고 한적한 아우레오 산(Monte Aureo)으로 들어갔다가 신자들을 버렸다는 부당한 비난을 받고 로마에 투옥되기도 했다.
전설적 이야기에 따르면 성 안토니노가 새 교황의 꿈에 나타나 그의 무고함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새 교황은 그를 석방하고 이전에 성 카텔로가 성 안토니노와 함께 대천사 성 미카엘(Michael)의 환시를 보고 시작한 성당을 지을 자재를 제공해주었다.
그는 카스텔람마레 디 스타비아(Castellammare di Stabia)와 소렌토(Sorrento)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그에 대한 공경은 1729년 교황청에 의해 승인되었다고 하나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 그의 이름이 올라가지는 않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