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가리타

동정녀

복녀 마르가리타

(Margaret)

마가렛 · 마르가리따 · 말가리다 · 말가리따 · 말가리타

4월 13일📍 치타디카스텔로(Citta di Castello)🕰 1287-1320년

1293년경 치타디카스텔로의 몇몇 부인들이 본당으로 기도하러 갔다가 부모로부터 버려진 6-7세 된 여아를 발견했는데 불행하게도 맹인이었다.

이 맹인 소녀 마르가리타(Margarita)는 이집 저집에서 보호받다가 마침내 어느 수녀원에서 자라게 되었다.

그러나 이 수녀원이 그리 성스럽지 못하여 그녀를 학대하자 어느 부부가 제공한 조그마한 집에서 살기 시작하였다. 13세 때 그녀는 도미니코회의 3회원이 되면서부터 하느님께 온전히 의지하는 봉헌생활을 시작하였다.

하느님께서는 그녀에게 치유의 은혜를 허락하셨다.

그래서 그녀는 많은 이들의 병을 고쳐주었으며, 부모가 일터로 가고 없는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조그마한 학교를 세우고 그들을 교육했는데, 자신이 맹인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사람보다 훨씬 뛰어나게 활약하였다.

마르가리타는 33세의 나이로 운명할 때까지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죽은 이후 비범한 인물로서 높은 공경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609년 교황 바오로 5세(Paulus V)에 의해 승인되었다.

출처 (1건)
  • 윌리암 보니웰 저, 이숙희 역, 복녀 마르가리타 생애, 서울(성요셉출판사), 1987년.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