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
성 호노라토
(Honoratus)
호노리우스 · 호노리오 · 호노라투스 · 호노라또 · 호노라뚜스
성 호노라투스(또는 호노라토)는 프랑스 중부 뷔장세에서 가축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 소와 양을 거래하며 가축 상인으로서 큰 재산을 모았다.
그는 평범한 삶을 살며 가난한 사람들의 은인으로서 선한 일을 하곤 했다.
어느 날 그는 프랑스 중서부 푸아티에(Poitiers) 인근 테네자이(Thenezay)에 머물던 중 하인들이 자신의 재산을 훔쳤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들을 죄를 꾸짖었다.
그 후 그는 탐욕스러운 하인들에 의해 테네자이 근처 숲에서 살해되었다.
그의 시신이 발견되고 장례식이 진행되는 중에 여러 기적이 일어났고, 그 뒤로도 그의 무덤에서 기적이 자주 일어나면서 그가 살해된 테네자이와 고향인 뷔장세에서 그에 대한 공경이 활발해졌다.
그리고 죄인들을 꾸짖다 숨진 그를 순교자로서 공경하는 신심도 퍼져나갔다.
그래서 그가 살해된 지 200여 년이 지난 1444년 교황 에우제니오 4세(Eugenius IV)에 의해 그에 대한 공경이 승인되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1월 9일 목록에 그의 이름을 추가하면서 프랑스 아키텐(Aquitaine) 지역 푸아티에의 테네자이에서 뷔장세 출신의 가축 상인인 성 호노라토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었고, 그가 꾸짖었던 몇몇 악인들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기록하였다.
성 호노라토는 성 호노리우스(Honorius, 또는 호노리오)리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