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성녀 도나타

(Donata)

도나따

12월 31일📍 로마(Roma)🕰 +1세기

옛 “로마 순교록”은 12월 31일 목록에서 로마의 살라리아 가도(Via Salaria)에 있는 프리스킬라(Priscilla) 공동묘지에 성녀 도나타, 성녀 바울리나(Paulina), 성녀 루스티카(Rustica), 성녀 노미난다(Nominanda), 성녀 세로티나(Serotina), 성녀 힐라리아(Hilaria)와 동료들의 유해가 모셔져 있다고 전해주었다.

그들은 로마제국의 초기 박해 때 순교한 로마의 여인들로 알려져 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도 같은 날 목록에서 성녀 도나타와 동료 여성 순교자들의 이름을 전해주며 그들의 유해가 새로운 살라리아 가도(Via Salaria nuova)에 있는 조르다니(Giordani) 공동묘지에 모셔져 있다고 기록했다.

그들의 존재는 이미 “예로니모 순교록”(Martyrologium Hieronymianum)에도 언급되고 있어 분명하나 그 외에 그들의 행적이나 순교 과정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개정 “로마 순교록”은 그들의 이름을 전하면서 옛 “로마 순교록”의 성녀 루스티카를 성녀 로가타(Rogata)로, 성녀 노미난다를 성녀 도미난다(Dominanda)로 변경하고 성녀 사투르니나(Saturnina)의 이름을 추가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