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
성 바르바시아노
(Barbatian)
바르바띠아노 · 바르바띠아누스 · 바르바시아누스 · 바르바씨아노 · 바르바씨아누스 · 바르바티아노 · 바르바티아누스 · 바르바티안
성 바르바티아누스(Barbatianus, 또는 바르바시아노)는 시리아의 안티오키아(Antiochia, 오늘날 튀르키예의 안타키아[Antakya]) 출신 사제로 418년경 동료와 함께 로마(Roma)에 왔다.
그는 칼리스투스 카타콤바에 은거하며 기도와 참회 생활에 전념하며 많은 기적을 행하였다.
그의 성덕이 섭정 중인 갈라 플라키디아(Galla Placidia) 황후에게도 알려졌고, 황후는 수도를 라벤나로 옮기면서 황궁 근처에 그가 머물 수 있도록 수도원을 건립해 주었다.
그는 현명한 조언을 통해 황후를 도왔고, 황후가 새로 건립하는 성당을 위해 사도 성 요한(Joannes) 복음사가의 유물을 얻도록 도와주었다.
그는 선종 후에 라벤나의 주교인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Petrus Chrysologus, 7월 30일)에 의해 사도 성 요한 복음사가 성당에 묻혔다. 11세기경에 그의 유해는 라벤나 대성당(Duomo di Ravenna)으로 옮겨졌고, 12세기에 그의 모자이크가 후진(반원형 돔)에 추가되었다.
옛 “로마 순교록”과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모두 12월 31일 목록에서 라벤나의 성 바르바시아노 신부의 이름을 전해주었다.
다만 옛 “로마 순교록”은 그의 이름을 파르바티아누스(Parbatianus, 파르바시아노)로 표기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