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트루다

과부 · 수녀원장

성녀 릭트루다

(Rictrudis)

릭투르다 · 릭뚜르다 · 릭뜨루다

5월 12일📍 마르시엔(Marcienne)🕰 612-688년

유명한 프랑스 가스코뉴(Gascogne) 가문의 후예인 성녀 릭트루다는 클로비스 2세(Clovis II) 왕을 섬기던 프랑크 귀족인 성 아달발두스(Adalbaldus, 2월 2일)와 결혼하여 4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그들도 모두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결혼생활 16년째 되던 해 행복한 생활을 하던 그녀는 남편이 자신의 친척들에 의해 살해되자 국왕 클로비스에 의해 재혼을 강요당했다.

그러나 성녀 릭트루다는 옛 친구이자 영적 지도자인 성 아만두스(Amandus, 2월 6일)의 도움으로 왕을 설득하는데 성공하여 수녀가 되었다.

그녀는 후일 마르시엔(Marcienne) 수녀원의 원장으로서 40년을 봉사하며 살았다.

후에 성인이 된 그녀의 자녀들은 성녀 아달신다(Adalsindis, 12월 25일), 성녀 에우세비아(Eusebia, 3월 16일), 성녀 클로트신다(Clotsindis, 6월 30일) 그리고 성 마우론티우스(Maurontius, 5월 5일)이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