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성 우르시치노
(Ursicinus)
우르시치누스 · 우르시키노 · 우르시키누스
성 우르시키누스(또는 우르시치노)는 3~4세기에 살았던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Lombardia) 지방 브레시아의 주교로 343~344년 사이에 세르디카(Serdica, 오늘날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Sofia])에서 열린 교회 회의에 참석해서 아리우스파(Arianism) 이단의 강력한 반대자로 활약했다.
푸아티에(Poitiers)의 성 힐라리오(Hilarius, 1월 13일) 주교가 세르디카 시노드에 참석한 고위 성직자들의 명단을 작성하면서 브레시아의 주교인 성 우르시치노를 기록하였다.
또한 그가 아리우스주의에 반대해 정통 교리를 지지하는 것을 본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의 성 아타나시오(Athanasius, 5월 2일)도 그의 존재를 확인해주었다.
그는 347년경(일부 자료에서는 360년경) 선종해 브레시아 성벽 밖에 있는 성 아폴로니오(Sant’Apollonio) 성당에 묻혔다.
그리고 성 파우스티노(Faustinus, 2월 16일)가 그를 계승했다고 한다.
옛 “로마 순교록”은 12월 1일 목록에서 브레시아의 주교 성 우르시치노의 이름만 짧게 언급했지만,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더는 그에 대해 기록하지 않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