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자

복자 리카르도 롤

(Richard Rolle)

리까르도 · 리까르두스 · 리차드 · 리처드 · 리카르두스

9월 29일🕰 1300-1349년

리카르두스 롤(Richardus Rolle, 또는 리카르도)은 영국 잉글랜드(England) 요크셔(Yorkshire)의 토른톤 출신으로 옥스퍼드에서 수학하고, 19세의 나이로 파리(Paris)의 소르본(Sorbonne) 대학교를 다니던 중에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사제로 서품되었다. 1326년경에 잉글랜드로 돌아간 그는 요한 달톤의 영지에서 은수자 생활을 시작하여 헴폴에 정착하기 전까지 여러 곳을 전전하였다.

그는 헴폴에서 시토 수녀들의 영적 지도자가 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그곳에서만 지냈다.

그는 라틴어와 지방언어로 신앙적인 글을 쓴 최초의 작가로 꼽히며, 당대 최고의 신비적인 저술가로 명성이 높았다.

그의 작품 가운데 “생활의 개선에 대하여”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은 다른 은수자를 위하여 쓴 것이다.

또 시편을 번역하였고 9,600연의 시가 남아 있다.

또 신비적인 저술로는 “사랑의 향기에 대하여”가 유명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