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성 프로타시오
(Protase)
쁘로따시오 · 쁘로따시우스 · 프로타시우스
성 프로타시우스(Protasius, 또는 프로타시오)의 생애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는 328년경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교구의 주교가 되었고, 아리우스주의(Arianism)를 반대하는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의 성 아타나시오(Athanasius, 5월 2일) 주교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그는 반대파에 의해 추방되어 로마(Roma)에 머물던 성 아타나시오가 밀라노를 방문했을 때(342/343년경) 그를 환대하였고, 콘스탄스 1세 황제(Constans I, 337~350년 재위)와 회담할 때도 성 아타나시오 곁에서 그의 대의를 옹호하였다.
그리고 343년 가을부터 열린 사르디카(Sardica/Serdica, 오늘날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Sofia]) 공의회에 참석해서 아리우스파를 반대하는 법령에 서명하고 니케아(Nicaea, 오늘날 튀르키예 북서부에 있는 이즈니크[Iznik]의 옛 이름) 공의회의 정통 교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그는 356년경 선종해 밀라노의 산 비토레 성당(San Vittore al Corpo)에 묻혔다.
옛 “로마 순교록”과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11월 24일 목록에서 콘스탄스 황제 앞에서 그리고 사르디카 공의회에 참석해서 성 아타나시오의 대의를 옹호한 밀라노의 주교 성 프로타시오에 대해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