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
성 알렉산데르
(Alexander)
알레산드로 · 알렉산더 · 알렉산델 · 알렉싼데르 · 알렉싼델
성 알렉산데르는 갈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황제(305~311년 재위) 때 그리스 마케도니아의 피드나에 살았다.
자료에 따라서는 그 도시의 사제였다고 한다.
그는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우상에게 희생제물을 바치라는 명령을 끝까지 거부하고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하며 공개적으로 하느님을 찬양하여 사형선고를 받았다.
전승에 따르면 처형장에 있던 황제와 사형 집행인은 흰옷을 입은 네 명의 천사가 그의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황제는 그리스도인들이 그의 시신을 모셔다가 피드나에서 멀지 않은 테살로니카(Thessalonica)에 예의를 갖춰 매장하는 것을 허락했다.
옛 “로마 순교록”은 11월 9일 목록에서 갈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황제 때 테살로니카에 성 알렉산데르 순교자가 있었다고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3월 14일 목록으로 기념일을 옮겨서 마케도니아의 피드나에 성 알렉산데르 순교자가 있었다고 기록하였다.
이는 기존에 데살로니카에 매장되어 11월 9일에 기념했던 성 알렉산데르와 같은 순교자에 대한 기록이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