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순교자

성녀 카리나

(Carina)

가리나 · 까리나 · 까씨나 · 카시나

11월 7일🕰 +360년경

성 멜라시포(Melasippus)와 성녀 카리나 그리고 그들의 아들인 성 안토니오(Antonius)는 배교자 율리아누스 황제(361~363년 재위) 치하의 안키라(Ancyra, 오늘날 튀르키예의 수도인 앙카라[Ankara])에서 순교하였다.

이들 부부는 잔인한 고문 끝에 순교하였고, 13세 정도의 소년이었던 성 안토니오는 그 모든 광경을 지켜보면서도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고 참수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성녀 카리나는 카시나(Cassina)로도 불린다.

옛 “로마 순교록”은 11월 7일 목록에서 이들을 소개했지만, 그들에 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더는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지 않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