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성 아만시오
(Amantius)
아마시오 · 아마시우스 · 아만도 · 아만두스 · 아만시우스 · 아만씨오 · 아만씨우스 · 아만티오 · 아만티우스 · 아만스 · 아멍
성 아만티우스(또는 아만시오)는 4세기 말 또는 5세기 초에 프랑스에서 태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450년경 프랑스 남부 로데즈의 첫 번째 주교가 되었다.
그는 야만인들에 의해 파괴된 교구를 재건하는 임무를 맡았고, 인내와 온화함으로 지역 주민들을 신앙의 길로 이끌다가 484년경 선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왜냐하면 485년에 클레르몽(Clermont)의 주교인 성 시도니오 아폴리나리스(Sidonius Apollinaris, +479년경 또는 486/9년경, 8월 21일)가 로데즈의 주교에게 보낸 편지에서 성 아만시오가 오늘날의 대성당 부지에 최초의 성당을 지었다고 썼다.
그의 유해는 506년에 그의 후임 주교인 성 퀸시아노(Quinctianus, 11월 13일)에 의해 로데즈 대성당으로 옮겨졌다.
성 아만시오의 유해 이장에 대해서는 투르(Tours)의 성 그레고리오(Gregorius, 11월 17일)의 증언과도 일치한다.
역사적 가치는 없으나 후대에 기록된 그에 관한 전설적 전기에 따르면, 성 아만시오가 기도로써 그 지역 사람들이 숭배하던 루스(Ruth) 여신상을 무너뜨려 많은 사람을 회개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우상 파괴에 대한 복수를 위해 호노라투스 총독이 도시를 향해 진군할 때 군마들이 성문 앞에서 더 나아가기를 거부해 총독이 회개했다고도 한다.
옛 “로마 순교록”은 11월 5일 목록에서 프랑스의 로데즈에 복자 아만시오 주교가 있었는데, 그의 삶이 성덕과 기적으로 빛났다고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오늘날 프랑스에 속한 아키텐(Aquitaine) 지방의 로데즈에 그 도시의 첫 번째 고위 성직자로 여겨지는 성 아만시오 주교가 있었다고 기록하면서 호칭도 성인으로 변경했다.
성 아만시오는 성 아만시우스(Amansius, 또는 아만시오), 성 아마시우스(Amasius, 또는 아마시오), 성 아만두스(Amandus, 또는 아만도), 성 아만스(Amans) 등으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