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라카

동정 순교자

성녀 맘라카

(Mamlacha)

마멜따 · 마멜타 · 맘라차

10월 5일📍 페르시아(Persia)🕰 +343년경

옛 “로마 순교록”은 10월 17일 목록에서 페르시아에서 순교한 성녀 마멜타(Mamelta)에 대해 전해주었다.

그녀는 천사에 의해 우상 숭배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후 이교도들에게 돌에 맞는 고문을 당한 후 깊은 호수에 던져져 순교하였다.

전승에 따르면 그녀는 페르시아에서 유명한 이교도의 여사제였으나 앞서 그리스도인이 된 여동생 또는 천사에 의해 개종한 후 세례를 받았다.

그녀가 하얀 세례복을 입은 것을 본 이교도들의 돌에 맞아 순교했다고 한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동방 정교회와 같은 날인 10월 5일로 기념일을 옮기고, 성녀 마멜타의 이름 또한 성녀 맘라카로 적었다.

그리고 그녀가 오늘날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Kirkuk)를 중심으로 한 고대 시리아의 베트 가르마이(Beth Garmai)에서 페르시아로 끌려와 샤푸르 2세(Shapur II, 309~379년 재위) 왕의 명령에 따라 살해된 동정 순교자라고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