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 · 순교자

에텔레드

(Ethelred)

에뗄레도 · 에뗄레두스 · 에텔레도 · 에텔레두스

10월 17일📍 켄트(Kent)🕰 +670년경

이날은 성 에텔베르트(Ethelbert)와 성 에텔레드의 유해를 이장한 것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그들은 켄트의 왕 에르멘레드(Ermenred)의 아들이자 위대한 성왕 에텔베르트(Ethelbert, 2월 24일)의 손자이다.

그들은 당시 켄트의 섭정을 맡았던 에그베르트(Egbert) 왕에 의해서 이스트리(Eastry)에서 잔인하게 살해되었다.

에그베르트 왕은 그들을 암살한 책임을 통감하고 참회하는 뜻으로 민스터(Minster) 수도원을 건립하였다.

그리고 살해된 두 왕자의 자매인 성녀 에르멘부르가(Ermenburga, 11월 19일)는 그 수도원의 원장으로서 기초를 놓았다.

그들의 유해를 두고 에식스(Essex)의 워커링(Wakering)으로 옮기려는 경쟁이 있었으나, 결국은 10세기에 성 오스왈두스(Oswaldus, 2월 28일)에 의해 그들의 유해는 헌팅던셔(Huntingdonshire)의 램지(Ramsey) 수도원에 안치되어 그곳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그들은 에텔베르투스(Ethelbertus)와 에텔레두스(Ethelredus)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