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성 세베로
(Severus)
세베루스 · 쎄베로 · 쎄베루스
성 세베루스(또는 세베로)는 오늘날 독일과 벨기에를 아우르는 갈리아(Gallia) 지방 태생으로 오세르(Auxerre)의 성 제르마노(Germanus, 7월 31일)와 트루아(Troyes)의 성 루포(Lupus, 7월 29일)와 긴밀히 접촉했다고 여겨진다.
왜냐하면 성 제르마노나 성 루포의 전기에 그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는 429년에 성 루포의 제자로서 펠라기우스주의(Pelagianism) 이단과 맞서 싸우기 위해 영국으로 가는 성 제르마노와 동행하는 스승을 따라갔다.
그리고 445/6년경에 레온티우스(Leontius) 주교를 계승해 트리어의 주교좌에 올랐고, 446/7년경에 성 제르마노와 함께 펠라기우스주의 이단과 맞서기 위해 두 번째 영국 여행을 떠났다.
그는 트리어의 주교로서 모젤강(Moselle R.) 하류와 라인강(Rhein R.) 중류 지역에 사는 게르만족에게 복음을 전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10월 15일 목록에서 트리어의 성 세베로 주교는 트루아의 성 루포의 제자이며, 영국에서는 펠라기우스 이단과 싸우는 성 제르마노의 동료였고, 독일인들 사이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했다고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