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수자 · 주교
성 칸나토
(Cannatus)
간나토 · 간나투스 · 깐나또 · 깐나뚜스 · 칸나투스
성 칸나투스(또는 칸나토)는 5세기 프랑스 남부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 출신으로 고향 근처 오늘날의 생카나(Saint-Cannat)에서 은수자로 살았다.
그의 성덕은 동시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마르세유의 호노라투스(Honoratus) 주교가 선종했을 때 후임 주교로 천거되었다.
그는 주교가 되는 것을 거부했지만 결국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마르세유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슬기롭게 교구를 돌보았고 말년에 은수처로 돌아갔다고 한다. 487년경 선종한 후 그의 시신은 은수처가 있는 소체(Sauzet)에 묻혔고, 오늘날 그곳은 그의 이름을 따서 생카나로 불리고 있다.
마르세유에서 10월 15일에 그의 축일을 기념하고 있으나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 그의 이름이 올라 있지는 않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