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성 에바리스토
(Evaristus)
에바리스또 · 에바리스뚜스 · 에바리스투스
옛 “로마 순교록”은 10월 14일 목록에서 동정 순교자인 성녀 포르투나타(Fortunata)와 동료 순교자들에 대해 전해주었다.
성녀 포르투나타는 팔레스티나(Palestina)의 카이사레아(Caesarea)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체포되어 불과 짐승과 각종 도구를 이용한 고통을 겪은 후 자기 영혼을 하느님께 바쳤다.
그녀의 유해는 8세기에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Campania)의 나폴리(Napoli)로 옮겨 모셨다.
그리고 그녀의 형제인 성 카르포니오(Carponius)와 성 에바리스투스(또는 에바리스토)와 성 프리스치아노(Priscianus)도 참수형을 받고 순교의 왕관을 받았다고 기록하였다.
그런데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이들 남매의 이름을 더는 언급하지 않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