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 순교자

사가르

(Sagar)

사가로 · 사가루스 · 사가리스 · 사갈

10월 6일📍 라오디케아(Laodicea)🕰 +170년경

옛 “로마 순교록”은 10월 6일 목록에서 프리기아(Phrygia, 고대 소아시아 중서부 지역) 지방 라오디케아의 주교인 성 사가르에 대해 전해주며, 그가 사도 성 바오로(Paulus, 6월 29일)의 첫 제자 가운데 한 명이라고 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오늘날 튀르키예에 속한 프리기아 라오디케아의 주교인 성 사가르가 아시아 지방 총독인 세르빌리우스 파울루스(Servilius Paulus) 때 순교했다고 기록하였다.

그리고 순교 시기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161~180년 재위)가 통치하던 170년경으로 보았다.

따라서 사도 성 바오로의 제자라는 옛 전승은 시간적으로 부정확한 언급이다.

성 사가르는 성 사가루스(Sagarus, 또는 사가로), 성 사갈(Sagal), 성 사가리스(Sagaris)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