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모

주교 · 순교자

티에모

(Thiemo)

띠에모

9월 28일📍 잘츠부르크(Salzburg)🕰 +1102년

성 티에모는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Bayern) 지방 귀족 가문 출신으로 베네딕토회에 입회하였고, 곧이어 화가이자 금속 예술가 그리고 조각가로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1077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성 베드로(Petrus) 수도원의 원장으로 선출되었고, 1090년에는 잘츠부르크의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주교로서 성 티에모는 독일 왕 하인리히 4세(Heinrich IV)와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Gregorius VII)가 서임권 문제로 충돌할 때 교황 편에 서서 왕과 투쟁하였고, 결국 하인리히 4세에 의해 추방되었다.

그 후 십자군 원정을 지원하기 위해 팔레스티나(Palestina)로 가는 중에 아스칼론(Ascalon, 오늘날의 이스라엘 지방)에서 이슬람교도에게 체포되어 오랫동안 고문을 당한 후 끝까지 이슬람교로 개종하기를 거부하고 순교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