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오

주교 · 증거자

카이오

(Caius)

가이오 · 가이우스 · 까이오 · 까이우스 · 카이우스

9월 27일📍 밀라노(Milano)🕰 +3세기

옛 “로마 순교록”은 9월 27일 목록에서 밀라노의 주교이자 사도 성 바르나바(Barnabas, 6월 11일)의 제자인 성 카이우스(또는 카이오)가 네로 황제의 박해로 극심한 고통을 겪다가 주님 안에 안식을 누리고 있다고 전해주었다.

일부 중세 문헌과 전승에 따르면, 그는 사도 성 베드로(Petrus)와 성 바오로(Paulus)의 순교 당시 로마(Roma)에 있었고, 성 비탈리스(Vitalis, 4월 28일)와 그의 쌍둥이 아들인 성 제르바시오(Gervasius, 6월 19일)와 성 프로타시오(Protasius, 6월 19일)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성 카이오를 1세기 사도 시대와 연결 짓는 것은 역사적 근거가 없다.

그에 대해 확실히 알려진 것은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이 같은 날 목록에서 언급한 것처럼 3세기에 밀라노의 주교였다는 것뿐이다.

그의 시신은 지금은 사라진 나보리아나(Naboriana) 대성당에 묻혔다가 후대에 성 암브로시오(Ambrosius) 대성당 근처로 옮겨졌다고 한다.

그는 성 가이우스(Gaius, 또는 가이오)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