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 순교자
성 안드레아
(Andrew)
안드레아스 · 앙드레 · 앤드루 · 앤드류
옛 “로마 순교록”은 8월 29일 목록에서 리디아(Lydia) 출신으로 아시아의 주교인 성 히파시오(Hypatius)와 성 안드레아스(Andreas, 또는 안드레아) 신부가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에서 이사우리아(Isauria) 왕조를 세운 레오 3세(Leo Ⅲ, 717~741년 재위) 황제 때 성상 공경을 옹호했다는 이유로 수염에 역청을 뿌린 뒤 불을 붙이고 머리 가죽을 벗겨내는 등 잔인한 고문 끝에 참수당했다고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9월 20일로 기념일을 옮겨 콘스탄티노플에서 이사우리아 황제 레오 3세 치하에서 성상을 공경했다는 이유로 성 히파시오 주교와 성 아시아노(Asianus) 주교 그리고 성 안드레아 신부가 잔혹한 고문 끝에 순교한 후 개들 먹이로 던져졌다고 기록하였다.
옛 “로마 순교록”에서 아시아의 주교로 표현됐던 부분을 아시아노 주교라는 표현으로 수정해 모두 세 명의 순교자에 대해 전해주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