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성 아분디오
(Abundius)
아분디우스
옛 “로마 순교록”은 8월 26일 목록에서 발레리아누스 황제(253~260년 재위)의 박해 중에 로마에서 순교한 성 이레네오(Irenaeus)와 성 아분디우스(또는 아분디오)에 대해 전해주었다.
그들은 로마의 공중 하수구에 던져져 순교했는데, 유스티누스(Justinus)라는 사제가 그들의 시신을 건져 로마의 성 라우렌시오(San Lorenzo) 무덤 근처 지하 묘지에 안장하였다.
그들이 순교한 하수구는 데키우스 황제(249~251년 재위)의 박해 때 그곳에서 순교한 콘코르디아(Concordia)의 시신을 수습해 그리스도교 전례에 따라 그들이 장례를 치러줬던 곳이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예로니모 순교록”(Martyrologium Hieronymianum)과 같은 날인 8월 23일로 옮겨 로마의 티부르티나 가도(Via Tiburtina)에 있는 성 라우렌시오 묘지에 성 아분디오와 성 이레네오 순교자가 묻혀 있다고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