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 순교자
성 제룬시오
(Gerunt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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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로마 순교록”은 8월 25일 목록에서 에스파냐의 이탈리카(고대 로마제국의 도시로 오늘날 세비야[Sevilla] 북쪽에 있는 산티폰세[Santiponce] 마을에 유적이 남아 있다)에 사도 시대(1세기)에 그 나라에서 복음을 전파했던 성 제룬티우스(또는 제룬시오)가 있었는데, 그는 많은 고생 끝에 감옥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에스파냐 남부 안달루시아(Andalucia) 지방 세비야 근처 산티폰세에는 감옥에서 치명했다고 전해지는 성 제룬시오 주교가 있었다고 기록하며 그의 활동 시기를 4세기경으로 표기하였다.
성 제룬시오는 성 제론티우스(Gerontius, 또는 제론시오)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