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성 율리아노
(Julian)
율리아누스 · 줄리안 · 줄리언
옛 “로마 순교록”은 8월 9일 목록에서 동로마제국의 콘스탄티노플에서 이사우리아(Isauria, 고대 소아시아의 중남부 지역) 출신 레오 3세 황제(717~741년 재위)의 성상 파괴령(726년)에 맞서 청동문에 있는 구세주의 형상을 지키다가 많은 고문을 받고 황제의 명으로 참수형을 받고 순교한 성 율리아누스(Julianus, 또는 율리아노)와 성 마르치아노(Marcianus) 그리고 다른 8명의 동료 순교자들에 대해 전해주었다.
옛 “로마 순교록”이 전해준 2명의 이름 외에 나머지 8명의 이름도 전승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전해지고 있는데,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레오 황제의 명령으로 파괴되어야 했던 청동문에 있는 구세주의 형상을 지키기 위해 살해된 거룩한 순교자들을 기념한다고 기록하며 순교자들의 이름을 별도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