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장 · 순교자

스테파노

(Stephen)

스더 · 스테파누스 · 스테판

8월 6일📍 카르데냐(Cardena)🕰 +872년경

성 스테파누스(Stephanus, 또는 스테파노)는 에스파냐 중앙 카스티야(Castilla) 지방 부르고스(Burgos) 근처 카르데냐에 있었던 성 베네딕토회의 성 베드로(Petrus) 수도원의 원장이었다.

당시 그 수도원에는 2백 명이 넘는 수도승들이 있었다.

에스파냐 남부의 사라센족의 군대가 이베리아반도로 진군할 때 성 스테파노와 수도승들이 그리스도교 신앙 때문에 학살당했다. 16세기에 교회사학자로 유명한 카이사르 바로니우스(Caesar Baronius, 1538~1607년) 추기경은 성 스테파노 수도원장과 200명이 넘는 수도승들이 신앙 때문에 사라센족에 의해 처형되었다고 옛 “로마 순교록” 8월 6일 목록에 그들을 추가하였다.

교황 클레멘스 8세(Clemens VIII)는 1603년에 그들에 대한 공경을 승인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존재와 순교에 대한 역사적 자료의 부족함 등으로 인해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성 스테파노와 동료들에 대해 더는 기록하지 않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