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

주교

파리스

(Paris)

빠리데 · 빠리스 · 파리데 · 패리스

8월 5일📍 테아노(Teano)🕰 +4세기

성 파리스는 이탈리아 나폴리(Napoli) 부근 테아노의 초대 주교로 알려져 있다.

그에 대한 많은 전설이 존재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가 테아노의 주교였다는 것이다.

역사적 신뢰성이 부족한 전설에 따르면 그는 그리스 아테네 사람으로 박해를 피해 로마(Roma)로 왔고, 그곳에서 교황 성 실베스테르 1세(Silvester I, 12월 31일)에 의해 테아노의 주교로 임명되었다고 한다.

그는 테아노로 와서 그동안 마을 근처 동굴에 살며 사람들을 괴롭히던 용을 기적적으로 물리쳤고, 그 자리에 9세기에 산 파리데 아드 폰템(San Paride ad Fontem) 성당이 세워졌다.

그는 346년경 선종했고, 그의 뒤를 이어 성 아마시오(Amasius, 1월 23일)가 테아노의 주교좌에 올랐다. 16세기에 교회사학자로 유명한 카이사르 바로니우스(Caesar Baronius, 1538~1607년) 추기경은 테아노 교구의 요청으로 그의 이름을 옛 “로마 순교록” 8월 5일 목록에 추가하였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이탈리아 캄파니아(Campania) 지역 테아노에 처음으로 그곳을 사목한 주교로 알려진 성 파리스가 있었다고 기록하였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성 파리데(Paride)로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