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성 시트니
(Sithney)
세즈니 · 씨뜨니 · 씨트니
영국 출신으로 브르타뉴(Bretagne) 지방으로 이주한 성 시트니는 그곳에서 수도원을 설립하였다.
그에 대한 전설은 세이길(Saighir)의 주교 성 키아란(Ciaran, 3월 5일)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각색한 것으로 보인다.
브르타뉴 사람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어느 날 하느님께서 성 시트니에게 나타나시어 젊은 소녀들의 보호자가 되라고 하셨다.
그러나 성인은 다른 일을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왜냐하면 젊은 소녀들이 남편을 구하도록 도와주는 등 수많은 그들의 요구들 때문에 결코 평화스러운 날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여자보다는 차라리 미친개를 돌보겠다고 아뢰었다.
그 날 이후 성 시트니의 우물에서 병들고 미친개들을 낫게 하는 물이 나와 그런 개들을 돌보았다고 한다.
그는 세즈니(Sezni)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