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모

주교

막시모

(Maximus)

막시무스 · 막씨모 · 막씨무스

8월 2일📍 파도바(Padova)🕰 +3/4세기

전승에 따르면 성 막시무스(또는 막시모)는 이탈리아 북동부 베네토(Veneto) 지방 파도바의 초대 주교로 알려진 성 프로스도치모(Prosdocimus, 11월 7일)를 계승해서 파도바의 주교가 되었다.

실제로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은 그의 유해가 발견된 11세기부터이다. 1048년 당시 파도바의 주교가 꿈속에서 성 막시모를 포함한 몇몇 성인들의 유해가 성녀 유스티나 대성당(Basilica di Santa Giustina)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다.

그리고 1053년 파도바를 지나가던 교황 성 레오 9세(Leo IX, 4월 19일)가 1048년에 발굴된 성 막시모와 다른 성인들의 유해를 대성당에 안치했다고 한다.

옛 “로마 순교록”은 8월 2일 목록에서 파도바의 주교인 성 막시모가 기적을 행했다고 알려졌고 평화로이 축복받은 삶을 마쳤다고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도 같은 날 목록에서 파도바에 성 프로스도치모 주교의 뒤를 이은 성 막시모가 있었다고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