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

신부 · 의사

삼손

(Samson)

크세노도키우스 · 세노도키오 · 크세노도키오 · 세노도키우스 · 샘슨

6월 27일🕰 +560년

성 삼손(Samson/Sampson)은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오늘날 튀르키예의 이스탄불[Istanbul])의 저명한 시민으로 의학을 공부하여 의사가 되었고, 가난하고 병든 이들의 육체적 · 영성적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자 사제가 되었다.

그는 항상 가난한 사람들을 환대하고 친절하게 대했기 때문에 ‘환대하는 사람’이란 뜻을 지닌 ‘크세노도키우스’(Xenodochius)라는 별칭과 함께 성 삼손 크세노도키우스로 불렸다.

그는 가난한 병자들을 위해 ‘하기아 소피아’(Hagia Sophi) 근처에 좋은 시설을 갖춘 대형 병원을 설립하였다.

옛 “로마 순교록”은 6월 27일 목록에서 콘스탄티노플에 가난한 이들을 보살폈던 성 삼손 신부가 있었다고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콘스탄티노플에 가난한 사람들의 피난처이면서 병원을 설립한 사제 성 삼손이 있었는데, 그는 유스티니아누스 황제(526~565년 재위)의 초청으로 그의 병을 치료해 주었다고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