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디노

대주교 · 추기경

갈디노

(Galdinus)

갈디누스 · 갈디모 · 갈디무스

4월 18일📍 밀라노(Milano)🕰 1100-1176년

이탈리아의 유명한 델라 살라(della Sala) 가문 출신인 성 갈디누스(또는 갈디노)는 사제품을 받고 밀라노 교구의 주요 직책과 부주교를 역임하였다. 1161년 프레데릭 바르바로사(Frederick Barbarossa)가 쳐들어와서 밀라노를 탈출했을 때 그는 부재중임에도 불구하고 밀라노의 대주교로 선출되었다.

후에 알렉산데르 3세(Alexander III) 교황으로부터 추기경으로 임명된 그는 밀라노로 되돌아온 후 바르바로사에 의해 폐허가 된 도시를 재건하고, 정열적으로 설교하러 다녔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았다.

또한 당대의 복잡한 정치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도 주력하였다.

그의 지혜와 웅변은 매우 뛰어났으며 당시 교회를 어지럽히던 카타리 이단을 압도하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

그는 밀라노의 성 암브로시우스(Ambrosius, 12월 7일)와 성 카롤루스 보로메오(Carolus Borromeo, 11월 4일)와 더불어 밀라노를 대표하는 가장 훌륭한 주교로 손꼽힌다.

그는 살라의 성 갈디누스 또는 갈디무스(Galdimus)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