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친토

순교자

히야친토

(Hyacinth)

자친토 · 지아친토 · 히아신스 · 히야친또 · 히야친뚜스 · 히야친투스 · 히야친트 · 히야킨토 · 히야킨투스

7월 17일📍 아마스트리스(Amastris)🕰 +3세기경

성 히야킨투스(Hyacinthus, 또는 히야친토)의 정확한 출생 시기를 알 수는 없지만, 파플라고니아(Paphlagonia, 오늘날 튀르키예의 아나톨리아 반도 북부의 비티니아[Bithynia]와 폰투스 사이 흑해 연안 지역의 옛 지명)의 아마스트리스(오늘날 튀르키예 바르틴주[Bartın] 흑해 연안의 작은 항구 도시인 아마스라[Amasra])에서 태어났다.

그는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남다른 신앙심을 보였다고 한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젊은 시절에 이교도들이 신성한 나무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베어버렸다.

그로 인해 총독에게 끌려가 감옥에 갇혀 혹독한 고문을 받고 순교하였다.

옛 “로마 순교록”은 7월 17일 목록에서 파플라고니아의 아마스트리스에서 성 히야친토가 카스트리티우스(Castritius) 총독 치하의 감옥에 갇혀 많은 고난을 겪은 후 순교했다고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오늘날 튀르키예에 속한 파플라고니아의 아마스라에서 성 히야친토가 3세기경에 순교했다고 기록하였다.

동방 정교회에서는 7월 18일에 그의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