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성녀 펠라지아

(Pelagia)

뻴라기아 · 뻴라지아 · 펠라기아

7월 11일📍 니코폴리스(Nicopolis)🕰 +320년경

옛 “로마 순교록”은 7월 11일 목록에서 아르메니아(Armenia)의 니코폴리스(오늘날 튀르키예 북동부의 코율히사르[Koyulhisar]에 있었던 고대 도시)에서 성 야누아리오(Januarius)와 성녀 펠라지아의 순교가 있었는데, 그들은 나흘 동안 쇠 발톱으로 살이 찢기고 날카로운 토기 조각 위에서 고문을 받다가 순교했다고 전해주었다.

그들의 순교는 콘스탄티누스 대제(306~337년 재위)의 공동 황제였던 리키니우스 황제(308~324년 재위) 때인 320년경에 일어났다.

그들이 순교록이 전해지지는 않지만, 그들의 이름은 “예로니모 순교록”(Martyrologium Hieronymianum)과 성 베다(Beda, 5월 25일)의 “순교록”에도 언급되어 있었다.

하지만 역사적 자료의 부족함으로 인해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 등록되지는 않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