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마르치아노

(Marcian)

마르치아누스 · 마르치안 · 마르키아노 · 마르키아누스 · 미르시안

7월 11일📍 이코니움(Iconium)🕰 +3/4세기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는 고대 소아시아 중남부 지방인 리카오니아(Lycaonia)의 이코니움(오늘날 튀르키예 중부 코니아[Konya]의 고대 도시명)에 사는 청년이었다.

그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설교를 통해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켰다.

그로 인해 체포되어 카파도키아(Cappadocia)의 총독 페레니우스 앞으로 끌려갔다.

성 마르치아노는 총독의 회유와 모진 고문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신앙을 고백해 승리의 월계관을 얻었다.

옛 “로마 순교록”과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모두 7월 11일 목록에서 성 마르치아노가 이코니움에서 순교의 월계관을 얻었다고 기록했고, 개정판은 그 시기를 3/4세기로 보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