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마리노

(Marinus)

마리누스

7월 10일📍 아프리카(Africa)🕰 +연대미상

옛 “로마 순교록”은 7월 10일 목록에서 아프리카에서 참수형으로 순교한 성 야누아리오(Januarius), 성 마리누스(또는 마리노), 성 나보르(Nabor), 성 펠릭스(Felix)의 이름을 전해주었다.

그들이 구체적으로 아프리카의 어디에서 언제 순교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런데 이 네 명의 순교자를 같은 날 함께 기록한 것을 오류로 보기도 한다.

이날 언급된 성 나보르와 성 펠릭스를 북아프리카 출신 군인으로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Milano) 남쪽의 로디(Lodi)에서 순교해 밀라노에 묻힌 성 나보르와 성 펠릭스(이상 7월 12일)와 같은 인물로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또한 확실하지는 않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7월 10일 목록에서 아프리카에서 순교한 성 야누아리오와 성 마리노 순교자 이름만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